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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가 박명숙 궁중컬렉션 독도한복문화를 통해 하나가 되다.

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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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명숙 대표, 한복과 독도사랑 우리꽃 갈라쇼에서 신선한 패션쇼로서 각광받다.

 

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(GMAEA, 총재 이의한)가 주최한 제12'GMAEA 세계를 하나로' 세계문화공연심포지엄 및 글로벌 최강 명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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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국제교류플랫폼을 지향하는 GMAEA2021년 세계문화공연심포지엄은 문화 공연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. 이틀 동안 총 4부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제행사는 문화공연 영역의 새로운 대안과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교류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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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, 일본 등 각국의 문화와 공연 분야 전문가들이 분야별 주제를 바탕으로 아멕스지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공연과 발표가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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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우리나라에 입국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은 서울을 중앙 무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 전 세계 30여 개국 50여 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접속해 화상으로 소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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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21 GMAEA'는 각 분야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각국 문화와 패션이 어우러지는 문화판타지 갈라쇼와 가수·벨리댄스·DJ 공연, 시상식 등이 열리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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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특히 크게 호평을 받은 갈라쇼가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다. 박명숙 궁중 컬렉션에서 선보인 삼국시대 복식인 한복과 독도사랑 우리꽃 갈라쇼에서 신선한 패션쇼로서 각광을 받았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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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이번 갈라쇼의 연출은 히든싱어 설운도편에서 우승한 한상귀 가수와 국내최고 정상급 태권도팀이 합류해 박명숙 궁중 컬렉션 갈라쇼를 한층 화려하고 신선하게 장식한 것이 괄목할만하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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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가 하나된 이번 갈라쇼는 성대하고 화려한 무대였다. 세계인이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내 감동이 넘쳐나는 순간이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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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명숙 대표는 우리 전통 한복, 독도 및 태극기와 무궁화를 통한 한류의 흐름에 앞장서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한껏 과시하는 무대이기에 더욱 자랑스러웠다고 한다.

역시 세계적인 감각으로 패션계의 선두주자 박명숙 대표의 트렌드에 걸 맞는 연출이라는 찬사를 받았다.

- 문화연예부  양지윤 기자 /